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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관리자 / ancc
dooman70@hanmail.net
408
2017-12-09 14: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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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인 교육의 장 - 킹스키즈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국가가 권장하는 바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영어를 배워야 한다고 한다. 최근에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 했을 때 손녀가 중국어를 6살 때부터 배워 중국말을 하게 되어 중국 정부에 대한 미국의 관심을 드러낸 일이 화제가 된 일이 있었다. 영어만 해도 충분히 삶을 풍성하게 누릴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미국 사람들은 중국어 일본어 유럽의 여러 나라 언어들을 어려서부터 습득하게 한다. 대학을 졸업하게 되면 보통 두세 개의 언어는 자연스럽게 구사한다. 그들은 언어를 통해서 세계와 소통하는 것을 자랑과 재산으로 여긴다. 우리나라는 저가 어릴 때에는 중학교 때부터 영어를 배웠고 그것도 말하기 보다는 문법을 중심으로 한 점수 따기식 언어를 배웠기 때문에 대학을 졸업하고 난 후에도 외국인을 만나거나 해외에 나가면 말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는 벙어리가 되었다. 왜 그럴까라고 생각해 보았더니 언어는 중학교 때에 배우면 이미 자국어에 구강 자체가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외국어를 구사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외국에 나가서 유학을 할 때 제일 어려운 점이 교수님과 동료들과의 소통의 문제였다. 잘 알아듣지 못하고 대화를 하기 어렵다 보니 충분한 이해가 되지 않아 오랜 세월을 허송하게 되고 질 높은 교육이 되지 못한 것이다. 글을 쓰는 데는 별 어려움이 없었지만 논문을 발표하고 변증하는 일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므로 언어는 어릴 때부터 배워야 함이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어리면 어릴수록 언어를 배우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크리스챤 가정에는 영어를 어릴 때부터 배우는 것 이상으로 더 선행되어야 할 것이 신앙이다. 나이가 들어서 신앙을 되찾게 되는 분들의 대부분이 주일학교에 다녀 본 경험이 있었던 사람들이라는 점을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 된다. 어린 백지와 같은 마음에 하나님의 존재를 각인 시키고 인생의 참된 목적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주지시키는 것은 그 어떤 것 보다 중요하고 우선되어야 한다. 현대인들은 신앙과 사람됨 보다 지식적인 것에 치중하다 보니 머리는 우수한데 신앙은 점점 뒤처지는 것을 본다.

      킹스키즈는 돌봄과 교육에 집중하지만 그 보다 먼저 신앙과 인성을 갖는 일에 우선을 둔다. 이것은 집에 비유하면 기초석을 든든히 놓는 것과 같다. 아무리 아름답고 화려한 집이라도 기초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오래 유지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쉽게 지진이나 홍수에 무너지게 된다. 우리의 인생도 기초가 중요한데 그 기초는 바로 그리스도를 신앙하는 것과 그 분의 형상을 본받아 인간다운 인간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것이다. 자녀들을 올바른 신앙을 갖도록 하고 건강한 자아를 갖도록하는데 우리는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자녀 농사는 한 벌 농사이기 때문에 나중에 후회해서는 안된다. 이러한 신앙과 성품 그리고 영어 교육을 통한 전인교육에 우리는 목숨을 걸어야 한다. 감사하게도 외부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녀들을 우리교회의 킹스키즈의 문을 두드리면서 입문시키고 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의 자녀들도 좋은 기회를 잘 붙잡기를 소망해 본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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